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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에반 대학축제 러브콜 쇄도

거울공주 2007. 5. 14. 14:57

2007년 5월 13일 (일) 15:00   뉴스엔

에반 대학축제 러브콜 쇄도


[뉴스엔 고홍주 기자]

가수 에반이 5월 대학가를 점령할 태세다.

감미로운 보컬로 사랑받고 있는 에반은 5월 대학가 축제는 물론 봄을 맞이한 각종 행사의 섭외가수 1순위로 떠올라 물밀듯 제의가 넘쳐나고 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미 15여개의 서울부터 각 지방 소재 대학으로부터 초대를 받은 상태. 또 가정의 달을 기념해 열리는 각 방송사 특집 프로그램을 비롯해 이벤트 행사 등에서 섭외가 쏟아지고 있다.

소속사 TN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현재까지도 대학축제 및 각종 행사 섭외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 같은 인기는 그의 감미로운 보이스는 물론 세련된 음악성이 대중들에게 어필, 대학가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것으로 분석된다. 매력적인 꽃미남 외모 또한 인기 비결에서 빼놓을 수 없다.

한편, 에반은 1집 타이틀곡 '남자도…어쩔 수 없다'로 각종 온라인 음악차트 및 방송가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안정된 라이브와 재즈, 팝, 솔등 다양한 음악장르의 소화해낸 에반은 10대부터 30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클릭비 출신 아이돌이란 꼬리표를 떼고 진정한 음악인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고홍주 becool@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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