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꽃미남 에반 "글로벌 인기에 놀랐어요"

꽃미남 에반 "글로벌 인기에 놀랐어요"

 

 

감성적인 발라드곡 ‘남자도…어쩔 수 없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에반(사진)이 최근 다녀온 미국에서 ‘글로벌 인기’를 체감하고 돌아왔다.

에반은 지난달 25일 미국으로 건너가 워너뮤직 관계자들을 만나 오디션을 치렀다. 이번 오디션은 에반의 음악을 들어보고 호감을 표해온 워너뮤직 측의 제의로 성사된 것으로,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에반은 현지의 뜨거운 반응에 고무돼 있는 상태다.

에반의 소속사 TN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미국행 비행기에서부터 한·중·일 3개국 팬들로부터 사인공세에 시달렸는데, 미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에반의 외모를 보고 많은 관심을 보였다”면서 “30일 한국으로 돌아온 에반이 ‘미국에서 사인만 해주고 돌아온 것 같다’고 말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고 말했다. 에반은 미국 뿐만 아니라 아시아 진출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소속사 대표인 선배가수 토니안도 에반의 아시아 진출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아이돌 그룹 출신의 훌륭한 외모를 가진데다가 솔로로 변신한 후 음악의 완성도도 인정받아,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며 에반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혜린 기자

rinny@sportsworldi.com

출처 : 유호석이 법이다!!

글쓴이 : 임두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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