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Nemesis☆

[스크랩] Nemesis? Who R They?

거울공주 2006. 10. 9. 14:23

 

 

 

[Nemesis]

Who R They ☺

 

* 밴드멤버*

 

Vocalist : 노승호

Guitarist : 전귀승[=민혁], 하세빈[Leader]

Bassist : 최성우

Drummer : 정의석

 

*처음부터 지금까지*

[어디까지 내가 알고있는 정보상.

네미시스가 활동을 하는 한 계속 추가 될 예정^ ^*]

 

 

네미시스?

▷ 그리스 신화의 복수의 여신으로, 이길수 없는 절대 강자를 뜻한다.

 

네미시스의 보컬 (노승호)를 제외한 멤버들은 경남 통영고 동창이라고 한다.

네미시스는 98년도에 결성 되었으며 이당시엔 전 보컬 (백대희)가 활동.

이후 멤버들이 각자 다른 대학교로 진학을 하게 되며 활동을 일시 중단하였지만,

2000년부터 재시작 하기 시작하였다.

2001년에와서는 언더최고/절정의 인기를 누렸다고 한다. (웃음)

2003년도에 데뷔를 기획하였으나 보컬이 약하다는 생각과 곡의 완성도가 부족하다는 의견으로 메이져 데뷔를 미뤘다.

(같이 활동했을것으로 생각되는 버즈는 이때 데뷔후 현재 굉장한 사랑을받으며 대성장, 전 보컬(백대희)는 군대를 갔었다고 들었다.)

 

전 보컬 (백대희)는 Nemesis를 떠나 PHOEBE[포에브] 멤버들(여시현,오효석,김기호)과 밴드 Monster를 결성하게 된다.

새 보컬을 영입하던 중, Nemesis의 리더 하세빈이 Eve에서 활동하게되어 Nemesis 와 Eve 동시에 활동하게 되었으며

2년만에 오디션을 통하여 팀 색깔에 잘 맞는다는 보컬(노승호)을 영입하게된다.

2005년 10월 첫 데뷔앨범을 발표했으나 소속사 문제로 전혀 활동을 하지 못하게되었으나 음반사 소니BMG와 음반계약을 맺어 2006년 최근 본격적으로 활발히 활동중이다 ^ ^*

록 마니아들에게 호평을 받을정도.

사람들이 네미시스를 주목하고 있는 지금, 현 보컬 (노승호)의 군입대 (2006년 6월 29일)로 활동을 잠시 중단.

하지만 골수염 등 건강상의 이유로 복귀판정을 받았다.

다시 군대에 갈지는 아직 알수 없으나 지금은 병원에서 통원치료중.

전귀승(=민혁)의 입대날짜도 2006년 9월 18일로 정해져 활동을 다시 시작한다거나 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내년 노승호가 미리 녹음해둔 곡들로 1.5 집 이나 Single앨범을 낼 예정이며,
그다음해면 멤버들이 제대를 하여 2집 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하니 팬들은 무대에서 직접 보긴 힘들겠지만 쓸쓸하진 않을것이다. ^ ^*

 

현재 전 네미시스 보컬(백대희)은 Nemesis이후 결성되었던 밴드 Monster를 해산하고 새로운 밴드 Slime에서 첫 싱글 ''을 내고 활동하고있다.

Monster의 오효석와 김기호는 밴드 Alice결성 후 첫 앨범 'Romantic Affair'로 메이져데뷔하였고 보컬은 김동현(Seraphim,Narcisse보컬이었던), 여시현은 특벌한 밴드결성이 없는듯.

 

 

*네미시스의 음악*

 

네미시스가 추구하는 음악은 '클래시컬 팝 록'이다.

클래시컬 팝 록이란 록음악에 36인조 오케스트라가 만들어내는 웅장한 클래식 사운드를 입히는 것으로 데뷔곡 '베르사이유의 장미'를 들어보면 확실히 느낄수 있다.

데뷔곡인 베르사이유의 장미는 프랑스 혁명을 소재로 하여 사람들에게 잘알려진 동명의 만화 '베르사이유의 장미'를 보고 모티브를 얻은곡이라고 한다. (하핫)

베르사이유의 장미는 2003년 온라인을 통해 음원이 공개되었었으며 데모곡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신해철의 고스트스테이션에선 1위를 차지했을정도.

2005년 디지털싱글로 발표됬던 '조각사랑'은 각종 음악사이트에서 상위권을 머물렀다.

네미시스의 다른 곡들인 자각몽(Track 08), Queen(Track 09)등은 언더에서 인기를 얻었던 곡이며,

솜사탕 (Track 12)은 베이시스트 최성우가 부른곡으로, 경상도 사투리로 노래를 해 특이하며 재미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아끼는노래)

개성있는 곡을 위해 사투리 가사를 고안했다고, (웃음)

출처 : 헬로우~♡
글쓴이 : Hye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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