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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하세빈 그를 알려줄께]궁금해요 게시판 Update-⑤

거울공주 2007. 1. 14. 13:48

<이상형, 그외 황당 질문& 답변>

 

 

1. 저는 여자에게 가장 중요한건 마음가짐인거 같은데, 성격이 좋으면 얼굴도 이뻐보이는 것 같아요.. 오빤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사투리 쓰는 소녀는 웃긴가요?

 

 


- 성격이 좋다는건 많이 만나봐야 아는거잖아요 ^^ 많이 만나보고 그 매력을 깨닫는 분들이 많아지겠죠?  ^^ 사투리쓰는 팬분은 귀엽죵~~ 고향생각도 나고 ㅎㅎ

 

 

2. 오빠를 엄청 사랑하는여자가 있는데.. 키가 160정도란다..ㅡ(작기도하여라..)

그렇다면 160의 키에 몸무게 커트라인은??

 

 

- 160이면 아담하고 좋은딩..몸무게는 50안팎?

 

 

3. 오빠는 성형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자신감이나 당당함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님 단순히 아름다움을 위해서 몸에 칼을 대는건 지나치다고 생각하시나요?

 

 


-허걱 ㅡ.ㅡ; 외모 컴플렉스는 누구나 안고 산답니다. ㅠ.ㅠ 정말 외모때문에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고치는게 좋겠죠..^^ 근데 욕심이 지나치면 보기 안좋겠죠~~ ^^

적당히?? 하는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음...이기회에 나도??? ㅋㅋㅋ

 

 

4. 결혼 아직 생각 없다고 봤는데, 결혼할 때 배우자의 직업이 어떤 것이길 바라는지....ㅋ

 

 

 

- 그냥 자기 시간도 가질수 있을정도의 여유가 있음 좋겠죠 ^^

 

 


5. 여자친구 술 버릇이 혀가 꼬여서 귀여운 척(?) 하는거라면?

 

 

 

-술 먹고 귀여워지는 건 좋은데 진상피우는 스퇄은 NG~~~ㅡ.ㅡ;

 

 

6. 어떤여자의 성격이 좋으신가요? 뭐 가령..다소곳한 스퇄? 약간 푼수같은 밝은성격?

 

 

 

- 밝은성격

 

 

 

7.  오빠 애인이 솔직하게 의견을 표현하는게 좋으신가요..

자존심이 강해 내면은 절대 비추지 않는 여자가 좋으세요?

 

 

 

-음...나도 말을 잘 안하는 편이니 둘다 안하면 그렇겠죠??

 

 

 

8. Love is...

 

 

 

- 사랑은...서로를 이해하는것... ..쉬운거 같으면서도 참 어려워요..사람 사람이 함께 한다는것은....

 

 

 


9. 애인이 세빈님을 부르는 호칭은 어떤 걸 원츄하시는지 /ㅁ/

 

 

 

 

-애기야~똥강아지~ 호니얌~ㅎㅎ

 

 

10. 자신이 가장 멋있다고 생각될때 ~ (가장 아리따울때도 괜찮구요 ~)

 

 

 

- 샤워할때 나의 근육질 몸매 ㅋㅋㅋㅋㅋ

 

 

11.  왕자님 가슴에... 털있어요????

 

 

 

- 오우~ 가슴엔 없어요 ^^;;

 

 

12. 오빠 여자친구가 있다면 여자친구의 겨털을 뽑아 주실 생각이 있는지;;

아님.. 여자친구가 원한다면;;;;///??

 

 

 

-그런걸 원하는사람이 있ㅇㅓ요? 엽기다 ㅡ.ㅡ

 

 

13. 또........ 오빠가 결혼해서 부인이 애를 낳자나요..ㅋㅋ;; 딸이면.. 이름 뭘로 지을꺼에요??

글구.. 아들이면 이름..뭘로 지을꺼에요??

 

 

 

- 뭔가 좋은 이름 말해봐요... 나는 하늘빛...이라고 지을까 했는데...남자일 경우...

 

 


14. 서울로 올라온지 몇년 되셨을꺼에요_ 처음 상경하셨을때_ 제일로 황당했던 사건 하나

이야기해주세요

 

 

- 맨첨에 성균관대에 논술보려고 올라왔는데.. 지하철 성균관대역을 끊고 거기로 가다가 돌아왔음.. 인문계는 혜화역으로 가야했음 ㅡ.ㅡ; 수원쪽으로 지하철이 가서 이상하긴했음..-.ㅡ

 

 

 

15. 평소에 공연은 없는 날 같은 때;; 메이크업..하고 돌아다니시나요??

 

 

 

-거참...사람들은 평소에도 특이한 사람들을 많이 보나보네요...;;당연히 그냥 다니죠...

눈 부어서~ 맨날 꺼뻑 꺼뻑 치켜 뜨면서 ^^; 한다면 낮에 나갈땐 선크림 바르는 정도..

피부는 복합성인듯..~

 

 

16. 오빠는 어떤 라면 제일 좋아하세요? 신라면,너구리,안성탕면,진라면,삼양라면, 등등...많잖아요.. 아..짜파게티;;등등;; 아무거나 라는 라면은 없어요 오빠~~^^

 

 

- 신라면 너구리 안성탕면 삼양라면 짜파게티..........결론은 진라면 빼고 ㅡ.ㅡ

 

 

17. 세빈오라버니께서! 만들줄 아는 음식중! 제일 잘만드는 음식이 뭔지 궁금합니다!

 

 

 

- 시리얼!! 라면!! 햇반 데우기!!! 삼분요리부터는 살짝 내공 필요!!! ㅋㅋ

 

 

18. 오빠방에 계시는 귀신 <- 의 존재를 혹시 알고 계시나요 ?  민혁오빠나 승호오빠가 오빠방에서 주무시면 가위눌린다고 하시던데요,  승호오빠는 그 귀신님이랑 얘기도 나눴다면서요 ㅎㅎㅎㅎ  오빠는 그분의 존재 <- 를 느끼신적이 있으세요 ?

 

 

 

- 난 귀신이 없는데 내방에서 애들이 자면 다들그러네 -.-

 

 

19. 어두운 골목길을 혼자 걸어갈 때 무섭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나요?

 

 

 

- 은근히 발걸음을 빨리하는 내자신이 살짝 싫어짐 ㅋㅋㅋ

 

 

 

20. 모나미펜 좋아하세요 *-_-*

 

 

- 별로..난 젤러팬~~ ㅋㅋ 색깔별로 다 샀었음 꺄웃..

 

 

21. 인스턴트같은거 자주 드시잖아요ㅠㅠ..

밑반찬같은거 싸다드리면 드실의향이잇으세요-ㅅ-?

 

 

 

-밑반찬들에 새로운 종의 포자가 번식하고, 알수없는 향기가 가미되며, 색상이 침침하게 변색되는걸 보고싶다면 저에게 밑반찬을 주십시오..ㅎㅎㅎ 전 무조건 6개월이상의 장기보존이 가능한 음식만 추구합니다!!!! ㅋㅋㅋㅋ

 

 

22. 손발이 차가운편이세요?아님 따뜻한 편이세요?

 

 

 

-차가운편인듯~맘이 따듯한고로 ㅎㅎ

 

 


23. 우울증이 나타난다 싶으면 나타나는 증상이나 하시는거 있으세요?

 

 

 

- 우울하면 괜히 혼자 불꺼놓고 피아노 내 맘대로 치면서 괜히 더 슬프게 기분 다운시키고 잡니다.. 자고 일어나서~ 업!! ^^

 

 

24. 한가지 고민 있을 때, 그 일로 인해 우울해 질 때, 갑자기 확 감정이 복받쳐 올라서 서러워져서..막 울고 싶을 때 어떻게 하세요? ^^

 

 

 

-울고 싶을땐 슬픈영화를 보거나 음악을 들으며 울어버리고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 지지 않나요? ^^

 

 

25. 잘려고 하는데 진짜 막 잠이 안올때는 세빈오빠는 어떻게 하세요?? ㅋㅋ

 

 

 

- 한마리 양두마리.........세다가도 안되면 책보다가...안되면 ...음...괜히 팔굽혀 펴기? ㅡ.,ㅡ

 

 

 

 

 

 

출처 : Love&Forever 세빈
글쓴이 : ☆땡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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