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들☆/♡유호석♡

[스크랩] 유호석의 4차원성 피의야경에 관한 스토리 +pic

거울공주 2007. 4. 1. 14:40
솔직히 난 이사람같이 염색이 잘 어울리고 혼혈아같이 생긴 사람은 처음이다.

이 사람의 왕자스러움에 빠져 열심히 자료를 검색하던 중..(별명이 프린스유 였다는..)

집안이 재벌가 인 것을 알게 되었고..

머리가 똑똑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전교1등과 꼴찌를 둘 다 해봤다는 설이있음)

진정 하느님은 공평 하시지 않았던 것이다.--;;


한 잡지에서의 문구 "눈빛만 봐도 가슴이 멎어버릴 것만 같은 호석"를

발로뛰며 쫒아 다니다가 정말 눈빛을 보고 가슴이 멎어버렸던 기억도 가지고 있다.

자 그럼 이제 그의 4차원성을 소개하겠다.

먼저 피의야경을 설명하자면

(해맑은 미소년의 얼굴을 가진 호석님의 정신세계를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한 예라 할수있다.)

때는 근5~6년을 거슬러 클릭비의 영스트리트를 진행할 당시였다.

모작가님이 자신의 예술세계에 심취하셔서 그림판으로 스튜디오에서 보이는 한강의 야경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었고, 그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던 한 남자 ..;프린스

마침 그녀가 잠시 자리를 비웠고, 지켜보던 우리의 왕자님은 그 자릴 냉큼 채앉아서 무언갈 열심히 하더란다...

그리고 그녀가 다시 돌아왔을때는,아름다운 한강의 야경 대신 저 처참한 그림이 덩그란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한다.;;

그리하야,이제까지,전설저첨 당시 영스 청취자들을 통해서 암흑니에 전해오는 이그림은 피의야경이라 불렸다.

저기 그림에 보이는 얇은 하얀선 그림이 모두 왕자님 작품이라고...

설명:
다리밑으로 뛰어내리는 사람 8명, 빌딩에 묶인 사람 2명, 사고차량2대(아마 다음상황에선 추돌사고가 예상된다;)그 사이에 괜히 뛰어다니는 사람1명,; 처참하기 그지없다;;


괜히 엽기 DJ란말이 생긴게 아니다.


#본인을 잘 표현할수 있는 문구 하나.
호석:쉿~
#좋아하는 말.
호석:조용히 해라. [진정 절제소년!]
#좋아하는 단어.
호석:절제. [그가 '절제' 외에 좋아하는 단어 역시 '완벽', '조용', '차분' 뭐 이딴 것들.]

민혁:호석군이 토끼를 선물 받았어요. 토끼에게 말하길,
"야, 네가 여기서 두발로 걸어다니면 넌 뜨는거야! 해봐. 넌 전세계에 네 이름을 알릴수 있어. 걸어봐, 걸어봐!" -스타고고 '나는봤다' 中에서…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와 다정히 있는 것을 보았을 때?
호석:대인 관계가 좋구나!
[다른 멤버들의 경우 '잘못봤겠지', '설마', '그 남자랑 싸워야겠다' 등의 부정적 반응.]

#클릭-B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멤버는?
호석:난가? 모르겠다. [모르면 모르지, '난가?!' 는 또 뭔가.]

#그녀를 기쁘게 해주기 위한 화이트데이 선물은 뭐가 있을까?
호석:아무래도 날이 날이니만큼 사탕.
#좋아하는 연인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호석:사.탕.먹.어. [잘도 먹겠다!!!!]

#칭찬과 용서가 오가는 기분좋은자리. 멤버에게 할말은?
호석:상혁아! 널 용서하는데는 한계가 왔다. [과연 칭찬과 용서가 오가는 자리일까?]

#만약 클론이 생긴다면?
호석:살인을 한다.
#만약 날마다 클론이 생긴다면?
호석:날마다 살인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순수하고 아름다운 이 아이의 외모만을 본다면 보통은 '사랑스러운 미소년' 일거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진실은 이런 것.]

호석:Part. 1 "길을 가다 비정상 개미가 가는 걸 봤어요. 많이 힘들어 보였죠. 안쓰러울 정도로. 근데 때마침 옆에 가던 정상 개미가 그 비정상 개미를 도와주지 뭐에요. 이럴수가! 믿기지 않으시죠? 진짜에요. 정말 가슴이 찡.해.지.더.군.요."


Part. 2 "잠을 자고 있었어요. 근데 갑자기 어디서 나타난 녀석인지 내 귓가로 와서는 소음을 마구 발산하는 거에요. 윙윙ㅡ 근데 자면서 들리는 그 소리가 너무나 아름다운 멜로디 소리로 들렸어요. 정말 즐거운 밤, 아름다운 밤이었어요."
























출처 : 포토포토
글쓴이 : 은보라빛 새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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